3월말경에서 지금까지
저희 마을 유어장 범위내에
바다속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같이 바다에는 노랫소리가 울리고
바다속의 부패된 물질들을 거둬내느라
배들은 분주합니다.
먼 바다에서 이루어지므로 청소과정을
찍질 못했습니다.
멀리 들어오는 뗏목을 찍어 올려 봅니다.
무엇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뗏목 뒤로 저희마을 상장도와 하장도가 보이네요.
너무나 한가롭게 떠 있지요^^
뗏목위의 물건들은 바다속에서 거둬낸 이물질들이랍니다.
저희마을 갯벌장의 생물들이 아주 아주 좋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생물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