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5월 20일 1박 2일로 문항마을을 다녀왔어요.
작년 여름휴가때 남해로 여행가서 우연히 알게되어 이틀 출근도장찍고 우럭조개 많이 캐왔어요.
이번에는 바지락과 모시조개 집중공략했어요.
20일은 평일이라 체험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도우미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우럭조개 잡는 방법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바지락 잡는 방법도 가르쳐주셨어요.
1시간정도 지나니 바구니 가득 잡을수 있었어요.
1년이 지났지만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문항어촌마을에 감사드려요.
시부모님과 아기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