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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조개잡이 체험을 너무 잼있게 다녀왔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도 엄청 친절하신 이장님?의 배려로 허탕칠뻔했던 조개잡이도 체험했고 친절하신 동네분들이 낙지도 같이 잡아 주셨던 추억이 있습니다.(이장님이 사무장님 맞으시죠?직함을 확실히 몰라서 죄송합니다)
이번 체험에서도 감사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개막이 체험과 조개잡이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들뜬기분으로 싱글벙글 거리다 ㅜㅜ 챙겨왔던 장화를 그대로 문항마을에 남겨두고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이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잘 챙겨 주셨다면서 행사 끝나고 집으로 보내주시겠다 하셨어요.
그렇게 큰 행사 준비에 엄청 피곤하실 텐데 정말 감사 했어요.
택배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아이 학교 친구들과 주위분들께 추천하고 자랑했어요 ~~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생선 손질하신다고 고생하신 어머님들 아이들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히 대답해 주신 조개담당 어머님들
마을주민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최고의 체험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